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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1 (4)
윤찌의 슬기로운 덕질생활
정말 콘서트는 언제 가도 즐거운 것 같아요.2024년 올해는 특히나 콘서트를 열심히 다녔는데요,얼마 전, 저의 최애 비투비 임현식 군(?)의 아버지 임지훈 선생님의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가 열렸어요.솔직히 갈까 말까 좀 고민했었거든요? 현식이가 게스트로 나온다지만 어찌 되었든 이날 콘서트의 주인공은 아버님이셨고, 이제 막 비투비 입덕 1주년을 맞은 저에겐 비투비 과거 곡들 듣기도 바빴기에 현식이 아버님 곡까지 섭렵하기란 좀 어려웠거든요.약간, 과연 이런 내가 가도 되는 걸까?🥹 하는 기분이었달까요? 뭔가 현식이를 보고 싶다는 불순(?)한 의도 같아서 고민했지만, 그래도 가고 싶다는 마음에 티켓링크 기웃기웃하다 결국 예매를 해버렸습니다.🤣심지어 취소표인 것인지 자리도 생각보다 좋은 곳이 마침 딱 나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고, 첫날 일본 도착, 저녁 먹고 끝, 둘째 날 버스투어, 셋째 날 USJ, 마지막날은 남바 도톤보리에서의 쇼핑으로 마무리했어요.원래는 항상 동선과 함께 음식점 리스트까지 뽑아가는데 이번에는 인연이 되는 음식점을 그때그때 구글지도 켜서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주변인 분들(MBTI 'P'인 분들)의 말에 큰맘 먹고 계획을 하지 않고 갔어요.그런데 다음부터는 역시 음식점도 계획해야겠다 다시 다짐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음식 맛도 그렇지만 식당 찾느라 발생하는 시간 로스가 너무 아까웠거든요.다음에 일본을 가게 된다면 후쿠오카를 생각 중인데 그때는 맛집이랑 그날그날 먹을 메뉴까지 다 고르고 갈 생각입니다. 역시 J에게 P의 감성은 도전할게 못되..
때는 바야흐로 2003년, 인생에 있어 한번쯤은 거쳐간다는 중2병의 나이에 찾아온 썸남(?)이가 추천해 준 만화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나루토]아무래도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내다 보니 세일러문을 비롯한 짱구(크레용신짱), 도라에몽, 마루코는 아홉 살, 지옥선생누베, 게게게의 키타로, 웨딩피치 등등등 알고 있는 일본 만화는 많았지만 점프 3 대장, 원나블, 그러니까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는 사실 잘 알지 못했어요. 만화책을 빌려보기 시작한 것도 초등 6학년부터이기도 했고 사실 그때까지는 순정만화들만 주야장천 봤었기 때문에 더더욱?아마 2003년 당시 제가 처음 나루토를 접했던 그 시기가 한참 중급닌자시험지 나서 사스케 탈주? 아무튼 이쯤이었던 거 같아요. 이때부터 이미 나루토 사실 4대 호카게 아들인 거..
요즘 또투비님들 덕분에 덩달아 바쁜날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서 후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10월 31일 부터 우리 4투비들의 프로젝트 앨범 그 첫번째 곡 비투비의 [불씨] 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불씨아티스트비투비앨범불씨발매일1970.01.0110월 25일부터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에서 월하 역을 맡은 우리 은광이 첫공도 시작되었어요~☺️뮤지컬 광화문연가는 동명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이영훈 님의 삶의 궤적을 각색하여 만든 이야기 같았어요.생을 마감하기 1분 전, 주인공 명우의 생각 속에 찾아 온 시간여행자 월하가 명우의 추억 속을 함께 회상하며 시간여행을 하고 또 명우의 기억과 생각, 삶을 정리하는 그런 이야기인데 정말 기회가 된다면 또 보러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정말 좋은 공연이었..